16기 옥순 “이상형 송일국, 月100만원 벌어도 좋아”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2. 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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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물어보살' 보살팅에서 닉네임 단호박이 됐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서는 닉네임 단호박으로 출연했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모두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며 연예인으로는 송일국을 들었다.

옥순은 환승남과 불꽃남자의 선택을 받자 불꽃남자를 선택해 커플이 됐고, '나는 솔로'를 보지 않은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에게 자신이 돌싱이란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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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물어보살’ 보살팅에서 닉네임 단호박이 됐다.

2월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이 펼쳐졌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서는 닉네임 단호박으로 출연했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모두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며 연예인으로는 송일국을 들었다. 옥순은 “한 달에 백만 원을 벌어도 자기 삶을 즐기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면 도와줄 수 있다고. 옥순의 이상형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환승남이 반하겠다”며 옥순과 랜덤 커플이 된 환승남의 반응을 읽었다. 환승남은 “처음부터 반했다”며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지금 끝난 게 아니다”고 자제시켰다.

환승남은 “끝난 게 아니었냐”며 이미 랜덤커플인 옥순과 커플 확정인 것처럼 설레발을 쳤지만 이어 2차 커플 매칭에서 옥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옥순은 환승남과 불꽃남자의 선택을 받자 불꽃남자를 선택해 커플이 됐고, ‘나는 솔로’를 보지 않은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에게 자신이 돌싱이란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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