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가품 논란에 눈물 “엄마 앞 안 울어” (도망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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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가 가품 논란에 눈물을 보였다.
이어 송지아는 가품 논란을 언급하며 "그때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엄마든 제 주변 사람에게 괜찮다고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고 말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송지아는 "이런 말을 한 번도 누군가에게 한 적이 없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저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나중에 되면 다 괜찮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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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가 가품 논란에 눈물을 보였다.
2월 5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송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아 모친이 딸이 친구가 500만 명이지만 정작 속내를 털어놓을 진짜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고민 사연을 보냈다. 송지아는 모친과 자주 연락을 한다며 문제없이 행복하다고 했지만 곧 지인들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말이 와전되거나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어 송지아는 가품 논란을 언급하며 “그때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엄마든 제 주변 사람에게 괜찮다고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고 말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송지아는 “이런 말을 한 번도 누군가에게 한 적이 없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저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나중에 되면 다 괜찮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20대 초반에 갑자기 인기를 얻고 큰 질타를 얻으면 본인이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이해했고 김이나는 “느낌이 사교걸이다. 사람들이 나오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왜 그럴까 더 의아해할 것 같다”고 봤다.
풍자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에너지를 주고받기 마련이다. 어머니 말고 에너지를 분산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다”며 “제 번호를 드리겠다. 제가 끌고 다니겠다. 맛집 많이 안다”고 조언했다.
송지아는 “제가 생각을 바꿔 사람들과 친해봐야겠다. 평소에는 문제인 줄 몰랐다. 마음을 열고 한명씩 가까워지려고 다짐했다. 이제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지금처럼 엄마와 별 것 아닌 것도 이야기하는 게 좋다. 엄마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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