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유명 스타 장기하에 들이댔다, 잘 맞는 속궁합 비유 부정 못해”(짠한형)

이슬기 2024. 2. 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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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이 장기하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카더가든은 "같은 레이블에 있다가 합류하게 됐다. 장기하의 곡을 좋아했다. 유명한 사람과 친구하고 싶어서 들이댔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기하는 "저희 레이블에 가수가 여럿 있는데 유독 카더가든이 술을 좋아해서 친해졌다. 둘이 있으면 심심함 틈이 없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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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카더가든이 장기하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술을 마시냐는 질문에 카더가든은 "최소 세 번 정도 마신다"라고 했다. 장기하는 "저도 그렇다. 해 바뀌고 나서 오늘 촬영을 대비해서 좀 안 마셨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카더가든은 "같은 레이블에 있다가 합류하게 됐다. 장기하의 곡을 좋아했다. 유명한 사람과 친구하고 싶어서 들이댔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기하는 "저희 레이블에 가수가 여럿 있는데 유독 카더가든이 술을 좋아해서 친해졌다. 둘이 있으면 심심함 틈이 없더라"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스트리머 중에 침착맨이라고 있는데 저희 두 사람의 관계를 속궁합처럼 술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 부정은 못했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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