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순항미사일 연쇄 발사에 "불안정 초래…한일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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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런 악의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3국 차원에서 긴밀하게 계속 공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또 무기거래 등 북러간 협력 심화에 대해서는 "이런 종류의 행동과 활동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동맹·파트너 국가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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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5일 북한이 최근 잇따라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의 행동은 역내 불안정과 리스크를 초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런 악의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3국 차원에서 긴밀하게 계속 공조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또 무기거래 등 북러간 협력 심화에 대해서는 "이런 종류의 행동과 활동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해 (동맹·파트너 국가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과 28일 평양 인근에서 신형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또 같은 달 30일에 이어 지난 2일에도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해 들어 모두 4차례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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