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日도 주목한 '차세대'…데뷔 전인데 팬미팅 전석매진

▲ 오는 20일 열리는 일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킨 키스오브라이프. 제공|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일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20일 일본 도쿄 타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벌이는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헬로 키시'(Hello KISSY)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특히 아직 일본 시장에 정식 데뷔하기도 전인 키스오브라이프는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도 현지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뤄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키스오브라이프는 탄탄한 라이브를 볼 수 있는 무대부터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쉿'으로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앞세우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발매한 '배드 뉴스'와 '노바디 노즈'가 최근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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