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찰스 3세 국왕 암 진단‥치료 시작"

차주혁 cha@mbc.co.kr 2024. 2. 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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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은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수술 중에 암 진단을 받았고, 현지시간 5일부터 정기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왕실은 암의 종류나 단계 등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립선암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왕실은 국왕이 치료에 관해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공개 일정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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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영국 왕실은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수술 중에 암 진단을 받았고, 현지시간 5일부터 정기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왕실은 암의 종류나 단계 등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립선암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왕실은 국왕이 치료에 관해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공개 일정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왕은 공개 활동을 잠시 중단하지만 국가 원수로서 헌법적 역할은 계속한다고, BBC는 보도했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88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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