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다이제스트] 센텀종합병원 재생의료 강연 外

구시영 선임기자 2024. 2. 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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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병원장 박남철)은 지난 5일 원내 세미나실에서 '재생의료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대혈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의과대학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재생의료센터 설립과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진료활성화 TF팀 구성 및 운영 방향, 각 팀의 진료활성화 발표, 병원장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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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종합병원 재생의료 강연

박남철 원장(왼쪽), 이영호 교수


센텀종합병원(병원장 박남철)은 지난 5일 원내 세미나실에서 ‘재생의료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대혈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의과대학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재생의료센터 설립과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부산 출신인 이영호 교수는 국내 최초로 제대혈 이식에 성공하고, 제대혈을 이용한 환자 치료와 제대혈관리법 제정 등에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제대혈 유래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개발회사인 ‘이뮤니크’의 대표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좋은삼선병원 퇴원교육 실시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 정형외과는 지난 2일부터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퇴원을 앞둔 환자들에게 ‘찾아가는 퇴원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퇴원 후 주의사항과 좋은 생활습관, 운동, 외래 진료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교육내용이 담긴 리플렛도 배부한다. 좋은삼선병원은 또 최근 ‘2024 진료활성화 TF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진료활성화 TF팀 구성 및 운영 방향, 각 팀의 진료활성화 발표, 병원장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 누네빛안과 백내장수술 행사

누네빛안과의원(대표원장 박효순)은 지난 1일부터 시력 교정 및 노안 백내장 수술 특별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2030세대를 위한 시력교정에는 스마일 프로, 라식, 라섹이 시행된다. 철저한 검사와 정확한 분석으로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권한다. 4060세대의 노안 교정 및 백내장 수술은 렌즈삽입술(알티 플러스),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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