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주역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박찬, 이율, 정일우,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전박찬, 이율, 정일우,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연기한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에는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함께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다연, 육덕진 핑크 비키니…"젖기 전, 젖은 후"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최동훈 감독 "성공도 실패도 겪어야 하는 게 영화 감독의 숙명" - 스포츠한국
- 박지영 아나운서, 다 비치는 검스 신고…'민망' - 스포츠한국
- 9년전에도, 지금도 차두리에 안겨 운 손흥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그데이즈' 윤여정 "반추하는 나이 77세…늙을수록 외로운 연습 해야죠" - 스포츠한국
- 표은지, 몸매가 야릇? 한뼘 사이즈에 가슴골 '슬쩍' 노출 - 스포츠한국
- '日 아나운서 출신' 타니 아사코, 알고보니 글래머…착시 효과 '화들짝' - 스포츠한국
- 오또맘, 너무 과감한 두바이 여행 패션…엉덩이 보일 듯한 반전 원피스 - 스포츠한국
- 펑펑 운 호주 꼬마들… 인생 쓴맛 미리 보여준 한국 축구 [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라미란 “한 사람의 영웅담 아닌 소시민의 성장 스토리 담았다”[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