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국내 개봉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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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가일'이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아가일'이 개봉 첫 주 월드 와이드 353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그중에서 '아가일'을 견인하는 주요 흥행 포인트는 단연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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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가일'이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알린 만큼 작품의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아가일'이 개봉 첫 주 월드 와이드 353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국내에서도 전 세계 최초 시사 이후 반전 가득한 스토리와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액션 씬들에 대한 입소문이 벌써부터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그중에서 '아가일'을 견인하는 주요 흥행 포인트는 단연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다. 좁은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속도감 넘치는 펜 액션 씬이나 컬러풀한 색감과 디스코 리듬이 섞인 액션 시퀀스 등에서 익히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력을 자랑했던 매튜 본 감독의 독창성이 십분 발휘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한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의 탁월한 연기들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현실과 소설 속 세계를 오가는 샘 록웰, 헨리 카빌의 콤비 액션은 물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숨겨져 있던 놀라운 액션 능력치는 쓰리 콤보를 달성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예상을 빗나가는 반전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 소설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엘리'가 현실 스파이로부터 쫓기게 된다는 설정 외에도 수많은 스토리적 변주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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