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그래미 최초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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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북미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즈 사상 최초 최고 영예에 해당되는 '올해의 앨범'을 4번째로 수상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규 10집 '미드나이츠'로 '올해의 앨범'을 품에 안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도 가져가며 현존 최고의 팝스타임을 입증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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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북미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즈 사상 최초 최고 영예에 해당되는 ‘올해의 앨범’을 4번째로 수상했다. 종전 기록은 프랭크 시내트라, 폴 사이먼, 스티비 원더가 세운 3회였다. 한국 시간으로 5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규 10집 ‘미드나이츠’로 ‘올해의 앨범’을 품에 안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도 가져가며 현존 최고의 팝스타임을 입증해보이기도 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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