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데뷔 첫 토크쇼 MC 맡나…KBS와 논의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6.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KBS에서 토크쇼를 론칭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5일 KBS 관계자는 "이영애가 MC를 맡는 토크쇼 제작 여부를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진행이 성사된다면 이영애는 1990년에 데뷔한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된다.

해당 토크쇼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을 초대하는 형식이며, 첫 회 게스트는 일본 출신의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이영애.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영애가 KBS에서 토크쇼를 론칭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5일 KBS 관계자는 “이영애가 MC를 맡는 토크쇼 제작 여부를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진행이 성사된다면 이영애는 1990년에 데뷔한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된다. 해당 토크쇼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을 초대하는 형식이며, 첫 회 게스트는 일본 출신의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KBS 측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 프로그램이 아닌 “별개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