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그녀를 보면 가슴이 뛴다"…신입 CB 여친에 반했다→예비건축가인 대학생 여친, 과감한 모습 공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지난달 겨울 이적 시장이 문을 열린지 얼마되지 않아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했다.
1월12일 토트넘은 이탈리아 세리에 A 제노아에 215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센터백 드라구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6년간이다.
올 해 21살 밖에 되지 않은 드라구신이기에 여러팀이 경쟁을 벌였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재킹을 노렸지만 토트넘이 그를 이적시키는데 성공했다.
드라구신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자마자 가장 좋아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대학생인 미모의 여자친구였다. 아이오나 스탄이라는 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토트넘이 확정된 후 ‘새로운 시작’이라며 드라구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랑스런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가자 토트넘 팬들은 여자친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드라구신에 대해서 더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팬들은 현재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는 스탄에 대해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데일리스타는 4일 ‘새로운 토트넘 와그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1월15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부터 다르구신을 투입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하도록 도왔다. ‘루마니아의 반 다이크’로 불리는 드라구신은 2-2 무승부를 기록한 이날 경기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약 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트넘과 팬들은 드라구신이 빨리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미모의 여자친구가 있기에 이는 더 쉬워질 것이라고 데일리스타는 예상했다. 이날 데뷔전에서도 멋진 여자친구가 함께 했다고 한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탄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대학에서 건축 및 도시 계획을 전공하고 있는 야심찬 예비 건축가이다. 두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서로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3년전인 18세때부터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로 스탄은 확실히 톱 레벨 축구 선수의 파트너로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고 꿈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언론은 전했다.
갈색 머리를 휘날리면서 스탄은 다양한 도시에서 시티 라이프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드라구신과 함께 휴양지에서 사랑스런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한다.
데일리 스타는 스탄이 젊은 여성답게 과감한 노출 많은 의상도 소화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기도 한다고 밝혔다. 깊게 파인 상의를 입든, 노출이 적은 비키니를 입든, 그녀는 뜨거운 몸매를 과시하는 데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에는 수영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가 있을 때는 경기장에서 남자친구를 응원하는 스탄도 자주 올린다. 특히 지난 시즌 드라구신이 세리에 B에서 우승을 했을 때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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