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산지 30㎝ 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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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산지와 영동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졌다.
5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인제(조침령)34.1㎝·홍천(구룡령)33.7㎝·강릉(삽당령)32.9㎝·고성(진부령)32.2㎝·삼척(도계)30.6㎝·강릉 28.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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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눈 예보, 시설물 유의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산지와 영동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눈폭탄이 쏟아졌다. 5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인제(조침령)34.1㎝·홍천(구룡령)33.7㎝·강릉(삽당령)32.9㎝·고성(진부령)32.2㎝·삼척(도계)30.6㎝·강릉 28.8㎝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아침최저기온은 영서 -7~-3도, 산지 -11~-9도, 영동 -5~-1도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4~6도, 산지 -2~0도, 영동 2~4도로 낮 동안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하고 무거운 눈에 의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신재훈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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