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열기 잇는다’ 평창서 국제루지강습회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이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아시아 첫 국제루지강습회를 개최했다.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강습회 참가를 위해 유럽으로 모였으나 아시아 루지 저변 확대를 위해 박지은 회장이 국제연맹 집행부에 요청했고, 국제루지연맹에서도 한국이 아시아지역 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및 개도국 지원사업)를 인정해 한국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박지은)이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아시아 첫 국제루지강습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5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 올림픽시설유산을 활용해 2024 국제루지강습회(FIL LUGE Schoo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IL루지스쿨은 전 세계에 루지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제연맹 소속의 전문 해외 지도자들이 직접 지도를 하는 국제행사다.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강습회 참가를 위해 유럽으로 모였으나 아시아 루지 저변 확대를 위해 박지은 회장이 국제연맹 집행부에 요청했고, 국제루지연맹에서도 한국이 아시아지역 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및 개도국 지원사업)를 인정해 한국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강습회에는 한국을 포함, 태국, 대만, 일본, 뉴질랜드, 조지아 등에서 약 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심예섭 yess@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국민의힘, ‘사격 황제’ 진종오 총선 인재 영입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YG엔터,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 자문 맡는다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