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지구 사망자 2만7478명으로 늘어…부상 6만6835명
신정원 기자 2024. 2. 5. 23:57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5일(현지시간) 현재 2만7400명을 넘어섰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7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2만7478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최소 6만6835명이다.
이스라엘에선 113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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