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재활용 공장서 큰 불‥6시간 만에 진화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2. 5.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저녁 5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4명이 밖으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했고 나머지 1개 동도 외벽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청주동부소방서

오늘(5일) 저녁 5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4명이 밖으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했고 나머지 1개 동도 외벽이 일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85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