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산 제주항공 여객기 지연…“엔진계통 이상 점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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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향하려던 여객기의 운항이 기체 이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오늘(5일) 저녁 7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향하려던 여객기 7C1353편의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엔진계통 이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며 "다시 출발할 때까지 승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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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향하려던 여객기의 운항이 기체 이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오늘(5일) 저녁 7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향하려던 여객기 7C1353편의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엔진계통 이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여객기엔 승객 189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승객들은 내일 오전 10시 2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측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며 "다시 출발할 때까지 승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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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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