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유현철 "아파트 대출? ♥︎김슬기 도움 없이 혼자 해결"

조은애 기자 2024. 2. 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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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유현철이 혼자 힘으로 아파트 잔금을 치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이 최성국의 집을 깜짝 방문해 MC들과 만났다.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지난 방송에서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찾아 둘러본 뒤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유현철은 "대출 어떻게 됐냐"며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대출은 제가 잘 받았다. 제 명의로 슬기 도움 없이 (해결했다)"며 "제가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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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유현철이 혼자 힘으로 아파트 잔금을 치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이 최성국의 집을 깜짝 방문해 MC들과 만났다. 

이날 황보라는 유현철에게 "집 어떻게 해결됐냐.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다.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지난 방송에서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찾아 둘러본 뒤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김슬기는 대출 한도가 부족해 고민하는 유현철에게 그동안 모은 돈과 퇴직금을 합하면 2억6000만원의 여유가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유현철은 "대출 어떻게 됐냐"며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대출은 제가 잘 받았다. 제 명의로 슬기 도움 없이 (해결했다)"며 "제가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방학해서 좀 더 자주 만나고 있다. 또래 아이들이라 잘 놀다가 싸웠다가 간다고 하면 서운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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