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임형준, 가평 땅부자 장인 '유산 상속' 예정에 화색 "딸 돌 선물로 땅 준다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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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임형준의 장인이 유산 상속 예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형준이 아내 하세미, 그리고 13살 차 장인과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기 검진을 마친 임형준과 하세미는 장인 가평 아지트를 방문했다.
이에 장인은 "돌선물로 100평 줄까?"라며 너스레 떨었고, 임형준은 "돌잡이로 땅 문서를 가지고 오셔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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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2' 임형준의 장인이 유산 상속 예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형준이 아내 하세미, 그리고 13살 차 장인과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기 검진을 마친 임형준과 하세미는 장인 가평 아지트를 방문했다. 그 마을은 가족이 다 모여 사는 곳으로 7대가 거주한 ‘하 家’라고 소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인은 "가지고 있다가 세미 줘야지"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하세미는 "(아버지가) 채아 돌 선물로 땅을 준대. 돌반지 대신"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인은 "돌선물로 100평 줄까?"라며 너스레 떨었고, 임형준은 "돌잡이로 땅 문서를 가지고 오셔야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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