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가 '진짜 왔다!'...공항에 환영 인파
허재원 2024. 2. 5. 23:34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였던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입단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팬이 린가드를 환영하기 위해 모였고, 린가드는 몇몇 팬에게 사인과 사진촬영을 해준 뒤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200경기 넘게 출전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기에 나선 스타플레이어입니다.
2021년부터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들었고, 이후 임대와 복귀를 반복하다 지난 여름 이후로는 소속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린가드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모레(7일) 계약서에 최종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곧바로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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