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미혼 김광규, 父 된 최성국 향한 질투 “예민해진다”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2. 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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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절친 최성국의 육아 현장을 지켜봤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광규의 최성국 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김광규는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김광규는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최성국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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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절친 최성국의 육아 현장을 지켜봤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광규의 최성국 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김광규와 최성국은 노총각 시절 환상의 짝꿍이었다. 김광규는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김광규는 "마라톤으로 치면 성국이가 5km 앞서다가 아이를 놓고 백일잔치하면서 20km를 앞서가지 않았나 싶다"며 "되는 놈은 되다니까"라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양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최성국 집을 찾았다. 김광규는 "또 예민해진다. 백일 축하는 처음이다. 돌잔치는 많이 갔는데. 내가 최성국 애 백일을 챙기러 오다니"라며 신세 한탄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광규는 최성국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선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끼는 듯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최성국은 "저런 표정인지 몰랐다.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를 보고 있었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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