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대설특보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김대겸 2024. 2. 5. 23: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행안부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30cm 이상 눈이 쌓일 거로 예상되고, 그 밖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서도 최대 2~7cm의 눈과 비가 내릴 거로 전망됨에 따라 오늘 밤(5일) 9시를 기해 대응 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대설지역을 중심으로 제설 장비와 자재 등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