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잔불 정리 중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2.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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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직후 작업자 3명은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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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직후 작업자 3명은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500여㎡ 규모의 공장 1동 등을 태웠으며, 소방당국은 4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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