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아파트 정전…엘리베이터 갇힌 주민 1명 구조

최승훈 기자 2024. 2.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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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1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5일) 밤 9시 25분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인 밤 9시 57분쯤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주민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주민은 다친 곳 없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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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1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5일) 밤 9시 25분쯤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인 밤 9시 57분쯤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주민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주민은 다친 곳 없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정전은 모두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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