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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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두대동에 들어설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신축공사가 첫 삽을 떴다.
시는 5일 신축부지에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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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두대동에 들어설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신축공사가 첫 삽을 떴다.
시는 5일 신축부지에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농업기술센터는 건립 후 40년이 넘어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과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데다, 2010년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3개 지역으로 분산 운영되어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불편함이 컸다.
총사업비 368억을 투입해 연면적 1만 985㎡,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에는 스마트 농업에 대비해 연구・교육 기능의 토양검사실, 병해충진단실, 스마트팜, 교육실, 도시민을 위한 도시농업 체험텃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물 가공실습장이 조성된다.
시는 2026년 2월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원스톱 농업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신속하게 농업행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창원 미래농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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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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