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조직개편…2국 4팀으로 재편

창원상의 전경.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가사무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과 간부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를 통합해 기존 1실 2국 7팀에서 2국 4팀으로 재편했다.

또, 최재호 제5대 회장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기업애로 지원과 발굴을 위한 '기업애로지원단'을 신설 운영한다.

상의는 앞서 캐치프레이즈를 '지역과 기업의 미래, 힘이 되는 창원상의'로 새롭게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업애로지원단장 윤종수 △회원지원국장 신용우 △기획조사국장 김응수 △마산지소장 허정학 △경영기획팀장 박희석 △회원지원팀장 황규상 △조사통상팀장 구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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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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