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손흥민, 임영웅까지 제쳤다’ 1월 한국스타 브랜드 평판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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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끈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1월 대한민국 스타파워 1위에 올랐다.
그 결과 아시안컵 4강 진출로 국민들을 열광시킨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전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체 886만 6199점을 얻어 인지도 15.55%를 기록했다.
전체 1,2위를 모두 스포츠스타가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이 축구열풍에 휩싸였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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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시안컵 4강 진출을 이끈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1월 대한민국 스타파워 1위에 올랐다.
‘코리아 비즈니스 리서치 인스티튜트’는 1월 동안 스타들의 언론 노출도, 소비자 참여도, 커뮤니티 소통, 인지도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스타들의 브랜드 평판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시안컵 4강 진출로 국민들을 열광시킨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전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체 886만 6199점을 얻어 인지도 15.55%를 기록했다.
2위 역시 축구선수였다. 화려한 개인기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강인이 841만 9936점으로 손흥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2월에 비해 무려 121.78%가 상승한 수치다. 전체 1,2위를 모두 스포츠스타가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이 축구열풍에 휩싸였음을 증명했다.
3위는 국민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765만 8822점으로 전체 3위를 차지했다. 가수 중에서는 1위다. 아이유가 576만 1230점으로 4위에 올랐다.
세븐틴(5), 블랙핑크(6), 아이브(8), 여자아이들(9), 라이즈(10) 등 아이돌 그룹이 차지했다. 축구선수 김민재가 7위에 올라 축구선수 열풍을 반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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