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술 취해 바다에 빠진 어민 2명 구조
유승용 2024. 2. 5. 22:20
[KBS 광주]술을 마신 채 바다에 빠졌던 어민 2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얼음 공장 앞 해상에서 60대 어민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후 거문파출소에서 연안구조정을 보내 어민 1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한 명은 동료 어민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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