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김애린 2024. 2. 5. 22:20
[KBS 광주]오늘(5) 낮 12시 50분쯤 나주시 금천면의 왕복 6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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