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부, 오늘(5일) 득녀…부모 됐다

한윤종 2024. 2.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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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와 이다인(31·이라윤) 부부가 부모가 됐다.

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따르면, 이다인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결혼식 당시 이다인은 펑퍼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승기와 키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굽의 힐을 신어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다인은 임신한 채로 MBC TV 드라마 '연인'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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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이다인 부부. 휴먼메이드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와 이다인(31·이라윤) 부부가 부모가 됐다.

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따르면, 이다인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이다.

결혼식 당시 이다인은 펑퍼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승기와 키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낮은 굽의 힐을 신어 임신설이 불거졌다.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2세 소식을 알렸다. 이다인은 임신한 채로 MBC TV 드라마 '연인'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싱어게인3'에서 MC로 활약했다.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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