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멸인조합, 웅동지구 땅 매각 결정 ‘논란’
송현준 2024. 2. 5. 22:11
[KBS 창원]진해 웅동 1지구 개발사업으로 대체 부지를 소유하게 된 창원 의창소멸어업인조합이 오늘(5일) 총회를 열고, 조합의 토지 11만 2천㎡ 민간 건설회사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의창소멸어인조합 측은 생존권 보상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창소멸인조합이 소유한 땅은 공공시설을 건립하기로 계획된 곳이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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