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박지은 2024. 2. 5. 22:06
[KBS 대전]충남도가 설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합니다.
도는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과 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6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5곳에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동네 병원 399곳과 약국 316곳을 연휴에도 문을 열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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