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관들이 전화 금융사기 범죄 막아
김아르내 2024. 2. 5. 21:58
[KBS 부산]경남 양산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전화 금융사기를 막았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29일, 양산 원동119지역대 소속 소방관들이 금융사기 조직원에게 현금 천만 원을 전하려던 70대 노인을 도와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이 시간을 끌기 위해 금융사기 조직원을 직접 만났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기범을 검거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6번 재판 끝에 무죄…법원 판단 이유는?
- ‘핵무장 찬성’, 지난해 이어 70%대…“북 비핵화 불가능” 91%
- 강원 산지 대설경보…동해안 최대 8cm 추가 적설 예보
- “월 40만 원 절감” 늘봄학교 전면 확대…과제는?
- [단독] ‘싼타페 프로젝트’…검찰, KT 수뇌부 정조준
- 새벽부터 대기표…공공산후조리원 입실 ‘하늘의 별 따기’
- 화물차 이탈 ‘대형 타이어’에…인명사고 ‘속수무책’
- “100층 높이에 최대 용적률 1,700%”…용산에 ‘최대규모 수직도시’ 만든다
- 기도에서 꼬리까지 관통…새끼 바다거북 어쩌나
- 설악산 ‘빙벽 등반’하던 50대 추락…“어? 눈 속에 사람이야?” [50초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