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힐스테이트 두정역’ 중·대형 997가구 분양
기자 2024. 2. 5. 21:53
현대건설은 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두정역 반경 1㎞ 내에 기입주 단지와 입주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40개 단지, 약 2만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아산·평택·수원 등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통한 자차 이동이 수월하고,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GTX-C노선 정차 지역에 천안이 포함돼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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