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 앞 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KBS 2024. 2. 5. 21:39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5일)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재임 중 사소한 실수는 있었을지라도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떳떳하고 당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멍에를 묻겠다며 서로를 보듬으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바란다"는 내용의 수감 중 자필메모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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