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조폭마누라’ 찍다 시력 잃었다 “3개월간 앉아서 자” (회장님네)

하지원 2024. 2. 5.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은경이 '조폭 마누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신은경에게 "'종합병원' 할 때 살짝 부상 당하지 않았냐. 기사에서 본 것 같다"고 물었다.

신은경은 작품마다 부상이 많았다며 "영화 '조폭 마누라' 때도 눈 한쪽 다쳐서, 한쪽 눈은 시력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부상으로 시력이 크게 떨어져 교정이 어려운 상태라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은경이 '조폭 마누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일화를 전했다.

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차광수와 신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신은경에게 "'종합병원' 할 때 살짝 부상 당하지 않았냐. 기사에서 본 것 같다"고 물었다.

신은경은 작품마다 부상이 많았다며 "영화 '조폭 마누라' 때도 눈 한쪽 다쳐서, 한쪽 눈은 시력이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부상으로 시력이 크게 떨어져 교정이 어려운 상태라 알렸다.

신은경은 "액션 장면에서 상대 배우가 휘두른 각목을 막아야 하는데, 각도가 덜 들어왔어야 했는데 많이 들어온 거다. 부러지면서 각목이 눈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신은경은 "우리 몸에서 모든 부분이 다 다시 원상복구 될 수 있는데 안 되는 곳 딱 한 군데가 신경이다. 시신경이 다친 거다. 3개월 동안 앉아서 잤다. 피가 쏠리면 안 돼서"라며 "눈 다친 거보다 앉아서 자는 게 더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