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美 그래미 최초 ‘올해의 앨범상’ 4회 수상

이복진 2024. 2.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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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선판에 영향을 미칠 만큼 인기 절정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4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위프트는 싱글앨범 '미드나이츠(Midnights)'로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역대 최초로 4회 수상자가 된 스위프트는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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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선판에 영향을 미칠 만큼 인기 절정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사진)가 그래미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4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위프트는 싱글앨범 ‘미드나이츠(Midnights)’로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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