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부회장, 한국인 최초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2024. 2.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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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했다.

5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지난 3일 수상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이 예술과 문화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2012년 제정된 이래 팝 음악계의 대부 퀸시 존스, 첼리스 트 요요마,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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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ENM 부회장(왼쪽부터)이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라크 알 나얀 UAE 관용공존부 장관,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과 함께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ENM 제공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했다. 5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지난 3일 수상한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이 예술과 문화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2012년 제정된 이래 팝 음악계의 대부 퀸시 존스, 첼리스 트 요요마,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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