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비 · 눈…도로 살얼음 유의

2024. 2. 5.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눈이, 충청 이남 지방에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5일) 하루 동안에만 강원 산지에는 30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 쌓였고요.

그사이 강원 산지에는 최고 8cm,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는 최고 7cm,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무렵에는 눈이 대부분 그쳐 있겠지만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럽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눈이, 충청 이남 지방에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울도 눈발이 더 강해지면서 방금 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5일) 하루 동안에만 강원 산지에는 30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 쌓였고요.

서울도 2.5cm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과 비는 내일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는데요.

그사이 강원 산지에는 최고 8cm, 강원 동해안과 충북, 경북에는 최고 7cm,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무렵에는 눈이 대부분 그쳐 있겠지만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럽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떨어져서 춥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을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