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정비 연구 용역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최근 경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동국대 이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역의회의 자치법규 비교분석과 국회 관련 법규체계 분석을 결부해 지방시대에 발맞춘 경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최근 경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동국대 이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역의회의 자치법규 비교분석과 국회 관련 법규체계 분석을 결부해 지방시대에 발맞춘 경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규탁 도의원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회 관련 자치법규 확립이 우선될 필요가 있다"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뤄 질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해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북도의회 자치법규에 대한 체계 정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착잡한 심경 토로…“왜 아들 내마음대로 못만나는지…”
- 주호민 "이선균, 유서에 나랑 똑같은 말 남겨…우리 사회 민낯"
- 개만 끌어안은 음주운전 벤츠女 “죄송…(들이받은 줄) 몰랐다”
-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애프터 신청 핑크빛 기류
- 김종국, 결혼설 솔솔… 지석진 "집 보러 다녀"
- '약혼' 조민 “명당성당서 혼인성사…날짜도 잡혔다”
- “7~8㎏ 빠졌지” 신구, 심장박동기 단 근황…‘심부전증’ 어떤 질환
- '세작' 신세경, 세밀한 복수 ‘빌드업’…기대령에서 바둑사범까지
- “인종차별 영상 내리고 사과해라”…쯔양 먹방에 비난 봇물, 왜?
- 아내 성인방송 강요한 전직 군인, 휠체어 타고 나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