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송파 동남권도 대설주의보

김명지 기자 2024. 2. 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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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는데, 이것도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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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
전국 곳곳에서 비와 눈이 내린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연합뉴스

기상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앞서 오후 8시 20분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는데, 이것도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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