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아시안컵] 클린스만 "요르단 보다 최소 1골 이상 더 넣겠다"

김현경 goodjob@mbc.co.kr 2024. 2. 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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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의 끝이 보입니다.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겠습니다.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과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그는 "인생은 항상 다음이 중요하고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한국팀이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을 쌓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과 우리 팀은 조별리그에서 만났다. 우리가 속한 조가 얼마나 강하고 까다로운 조였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연장전에 갈 수도 있고, 승부차기에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스만호는 7일 오전 0시 알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한국요르단 #아시안컵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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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김현경, 편집: 양홍석, 디자인: 최서우]

김현경. 기자(goodjo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68848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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