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기러기 아빠 14년째, 와이프와 둘째 미국에 있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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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기러기 아빠 14년째라고 말했다.
이현우는 4인용식탁에 윤상, 김진수, 장현성을 초대했다.
윤상은 기러기 아빠 14년째로 "둘째랑 와이프가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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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기러기 아빠 14년째라고 말했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현우(57세)가 출연했다.
이현우는 4인용식탁에 윤상, 김진수, 장현성을 초대했다. 윤상은 기러기 아빠 14년째로 “둘째랑 와이프가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윤상은 “벌써 기러기 14년이 됐다. 어쩌다 보니까. KBS DJ할 때는 식당 앞에 살아서 점심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요즘에는 회사 식구들이 좀 있어서 아침에 빵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점심을 배부르게 먹으면 저녁은 굳이 안 챙겨 먹어도. 운동을 안 하니 먹는 걸로 조절한다”고 식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윤상은 “여기에서 형의 가장 과거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일 거다. 얼추 30년 넘었다. 현우 형 1집 앨범에 곡을 하나 드렸다. 그렇게 알게 됐다”고 이현우와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윤상은 “팝스럽게 해보자. 타이틀 욕심 없이. 어차피 타이틀은 ‘꿈’이라. 모던하게 하려고 했다”며 “형이 성격도 내가 생각할 때 냉소적이고. 방송도 할 때 그랬다. ‘촤아’ 이거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이현우의 과거를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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