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용역 발주"
2024. 2. 5. 21:10
최대환 앵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철도 지하화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번 주 중으로 종합계획 연구용역을 발주해 속도감 있게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박 장관은 철도지하화는 지자체가 주관해 도시개발사업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준비가 잘 된 지자체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용역기관 선정 후 다음 달 말 종합계획에 착수해 6월까지 지자체의 노선 제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하고, 내년 12월쯤 대상 노선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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