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건 좀 너무하네” 고층 건물 층층이 그라피티

KBS 2024. 2. 5. 2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촬영중인 건물!

자세히 보니 층층마다 그라피티로 뒤덮여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의 55층짜리 건물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해당 빌딩이 2019년 공사가 중단돼 방치되어 생긴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드 레온/LA 시의원 : "보안을 강화하고 건물을 청소하는 데 그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해당 부동산을 구매할 누군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지 경찰은 이 그라피티에 최소 1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모두 도망쳐 단 두 명만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사유지 무단 침입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고 풀려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