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발질에 알까기까지…'최고 골키퍼' 알리송도 이런 실수를

오광춘 기자 2024. 2.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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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3:1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대1로 팽팽한 후반 22분, 리버풀의 수비 볼까요?

길게 넘어온 공을 향해 골키퍼까지 나오는데 이 선택이 되레 아스널의 득점에 밥상을 차려준 꼴이 됐습니다.

수비수와 뭔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자 그렇다면, 후반 추가시간 이건 어떤가요?

아스널 트로사르가 때린 공이 그대로 골키퍼 알리송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골망을 흔듭니다.

기뻐하며 질주하는 아스널 감독, 리버풀 감독은 쓴웃음을 짓네요.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리버풀 알리송에게 오늘(5일)만큼은 지우고 싶은 하루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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