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장신 발굴 프로그램’ 신청자 7일 신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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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다.
KBL은 5일 "송교창(KCC), 양홍석(LG), 하윤기(KT)등 현재까지 22명의 프로 농구 선수를 배출한 KBL 장신 선수발굴 프로그램이 신청 이틀만에 정원인 20명을 초과했다"고 알렸다.
KBL은 신장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3개월내 대한민국 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추가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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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다.
KBL은 5일 "송교창(KCC), 양홍석(LG), 하윤기(KT)등 현재까지 22명의 프로 농구 선수를 배출한 KBL 장신 선수발굴 프로그램이 신청 이틀만에 정원인 20명을 초과했다"고 알렸다.
이들 중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KBL은 오는 7일 KBL 트레이닝센터에서 신장을 측정한다. 만 10세는 165cm, 만 11세는175cm, 만 12세는180cm, 만 13세는 185cm, 만 14세는 190cm, 만 15세는 195cm 이상의 신장 기준을 통과한 후 3개월 내 대한민국 농구협회에선수 등록을 해야 한다.
KBL은 신장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3개월내 대한민국 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 추가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jinju217@osen.co.kr
[사진] KBL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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