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정찬 세컨드 하연주, 공갈 협박 범죄

이기은 기자 2024. 2. 5.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결국 양혜진을 자극하기 위해 공갈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5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잔인한 숙명이 그려졌다.

이날 도은은 예술재단 이사장이며 본처인 오수향을 자극하기 위해, 수향이 아끼는 유명 작가를 협박하기에 나섰다.

사실상 공갈 협박까지 자행하는 도은의 모습이 시청자등르 소름 돋게 한 대목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결국 양혜진을 자극하기 위해 공갈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5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간 잔인한 숙명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헤어져 혜원과 달리 삼류인생 엄마 앞에서 불행하게 살아온 배도은은 현재, 윤이철(정찬) 세컨드로 살며 본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날 도은은 예술재단 이사장이며 본처인 오수향을 자극하기 위해, 수향이 아끼는 유명 작가를 협박하기에 나섰다. 도은은 작가가 마약을 한다는 증거를 갖고 있었고, 작가를 이용해 수향의 목을 옥죄려 했다.

사실상 공갈 협박까지 자행하는 도은의 모습이 시청자등르 소름 돋게 한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