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이현우 "아내가 첫 만남서 싹수없이 얘기했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2.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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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이현우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이현우, 윤상, 김진수, 장현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느 날 전시회 인터뷰가 있다고 하더라. 섭외를 하러 나갔는데 섹시하면서도 지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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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이현우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이현우, 윤상, 김진수, 장현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느 날 전시회 인터뷰가 있다고 하더라. 섭외를 하러 나갔는데 섹시하면서도 지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내가 처음에는 싹수없이 얘기하는 게 좋다고 했다. 뭔가 있나 싶었다고 하더라. 근데 결국 못 찾았다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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