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Breguet) 밸런타인 데이 기념 28피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김도연 기자 2024. 2. 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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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명가 브레게(Breguet)에서 아이코닉한 레인 드 네이플에 서정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새로운 타임피스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레게 하우스만의 아이코닉 한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 곳곳에 섬세한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인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은 66개의 루비가 수작업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수많은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베젤과 카보숑 컷 루비가 장식된 크라운이 만나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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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Breguet),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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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248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메이킹 명가 브레게(Breguet)에서 아이코닉한 레인 드 네이플에 서정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새로운 타임피스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브레게 하우스만의 아이코닉 한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 곳곳에 섬세한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인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은 66개의 루비가 수작업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수많은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베젤과 카보숑 컷 루비가 장식된 크라운이 만나 완성되었다.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타임피스의 오프셋 챕터 링 위에는 하트 모양의 레드 아워 마커가 자리 잡고 있으며, 사랑의 열정을 표현하는 아워-미닛 핸즈는 악어가죽 스트랩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러그와 폴딩 클래스프에도 수작업으로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어 화려함을 자랑한다.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직경 33mm의 타원형 케이스 중심부에는 3Hz 진동수로 박동하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180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무브먼트는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부식과 마모에 강한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으로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아 타임피스의 정확도를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골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는 플래티넘 로터와 무브먼트를 장식하는 코트 드 제네브 디테일, 베벨링 기법으로 정교함까지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사진제공 : 브레게(Breguet)

한편 레인 드 네이플 8925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은 고유 번호가 부여된 28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브레게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도연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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